검색결과
  • 장미화, 결혼 위해 8월중 은퇴

    『안녕하세요』『웃으면서 말해요』등「히트」곡을 내놓은 장미화양(33)이 청년실업가 김태선씨(32)와의 결혼을 위해 8월중 은퇴한다. 지난 7일부터 5일간 열었던 첫「리사이틀」이 성황

    중앙일보

    1978.07.22 00:00

  • 인기상승의 유망주 정윤희·장미희, TBC-TV 새 주말연속극 『청실홍실』서 맞불어

    TBC-TV 새 주말연속극 『청실 홍실』에서 맞붙은 정윤희양(23)과 장미희양(19)은 요즘 들어 갑자기 「크로스업」된 대표적인 신인들. 특히 지난해 8월 TBC의 『해녀 당실이』

    중앙일보

    1977.04.02 00:00

  • TV3국 신선한 연기의 신인들

    가을「프로」개편과 함께 3개 TV의 화면엔 신인「탤런트」들의 모습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성「탤런트」들에게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열의 있는 연기를 보여줘 관심을 끌

    중앙일보

    1976.10.16 00:00

  • 6월 송

    6월에 접어든다. 사계의 첫 장을 보내고, 이제부터는 여름이다. 하지만 기온은 어느새 30도를 오르내린다. 절후의 감각도 옛날 같지가 않은가 보다. 서양에선 6월을 가정의 달로 친

    중앙일보

    1976.06.01 00:00

  • 가수 장미화 미국이민포기

    결혼신고부터 해 놓고 약혼자와 미국이민수속을 밟던 가수 장미화양이 이민을 포기하고 결혼도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이민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홀어머니를 홀로 남겨둘 수 없어 이민을 포

    중앙일보

    1976.05.25 00:00

  • 「사막의 여우」로멜을 꺾은 명장「몽고메리」

    「알라멩」전투의 지장이요, 2차 대전의 영웅이며 북대서양동맹 산파역의 한사람인 「버나드·몽고메리」원수는 생애를 통해 『노병은 사라진다』는 격언마저 뒤집어 놓은 불세출의 위인이었다.

    중앙일보

    1976.03.25 00:00

  •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바실리·알렉세예프」란 인물

    ○…세계에서 가장 힘이센 사나이. 그는 누구일까? 세계「슈퍼헤비」급 현「챔피언」이자 「뮌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련의 「바실리·알렉세예프」가 바로 그 주인공. 체중 1백47

    중앙일보

    1976.03.09 00:00

  • 『영원의 길』메운 오열|고 육영수 여사 영결식

    생전에 「한떨기 목련」을 좋아했다는 고 육영수 여사의 유해는 오열 인파로 메워진 장안거리를 마지막 지나 영원의 집으로 갔다. 육 여사와 이승에서의 작별을 고하는 19일 서울시민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두 소극장 공연 활기

    2월에 접어들면서 극 계는「살롱·드라마」로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실험소극장은 매주 월·화요일을 땐 전일을 연극으로 메우고 있다. 또「카페·테아트르」는 매주 화·수·목·금요일을 판

    중앙일보

    1974.02.06 00:00

  • 「앤」공주·「필립스」대위 오늘결혼

    【런던 13일 외신종합】「엘리자베드」영국 여왕의 외동딸「「앤」공주(23)와「마크·필립스」대위(25)의 결혼식이 14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하오8시30분) 「웨스트민스터」사원에

    중앙일보

    1973.11.14 00:00

  • 선물·꽃가게 등 거의 폐업

    의례생활에 대한 새로운 규범을 정한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과 동시행령, 시행 규칙 및 가정의례준칙이 모두 1일부터 발효된다. 이에따라 ⓛ청첩장·부고장 등 인쇄물에 의한 개별고지 ②화

    중앙일보

    1973.05.31 00:00

  • 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중앙일보

    1972.09.15 00:00

  • (5)-상업미술가

    대기업들의 치열한 선전 경쟁 속에서 점차 그 필요성을 인정 받아온 상장미슬 「디자이너」는 다른 분야의 미술가들과 동등한 미술전문교육을 받았으나 화가나 조각가와 같은 예술가로서보다는

    중앙일보

    1972.01.18 00:00

  • (57)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단일 민족이란 말에 오금이 막혀서 일까. 한국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외국인과의 피갈이를 피하려 든다. 한국인의 결혼상대자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곳에 살면서도, 그리고 쭉 뻗

    중앙일보

    1971.07.23 00:00

  • 닉슨 딸 트리셔양 결혼 &우중 야외서 8분30초안에 식 마쳐|백악관의 8번째 결혼, 극비리 밀월

    닉슨 대통령의 맏딸 트리셔양이 하버드대학 법률학도인 에드워드·콕스군과 12일 하오4시30분(현지시간) 백악관의 로즈·가든(장미정원)에서 에드워드·대치 목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기다림

    꼭, 석류나무 뒤켠으로 돌아드는 왕벌 한마리 오늘도 장미 잎새를 뒤적여 보곤 부-응 간다. 푸른 잎새에 싸여서 아직은 꿈에 크는 꽃몽우리. 왕벌이 보고, 보고, 손다져 두고 갔다.

    중앙일보

    1971.01.05 00:00

  • 브라이어 나무뿌리

    내무부에서 검토중이라는 풍속영업단속법은 끽연용 파이프를 만드는 재료인 브라이어나무 재배법을 연상케 해 준다. 유명한 브라이어·파이프의 재료인, 장미계의 이 나무는 가지가 자라기 무

    중앙일보

    1970.09.24 00:00

  • 세계의 여수상들-인도의 인디라·간디

    인도의 5억 인구를 5년째 다스리고 있는 인디라·간디수상(54)은 『세살때부터 공직에 몸을 담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1대 자와하를랄·네루, 2대 랄·바하두르·샤스트리수상에 이어

    중앙일보

    1970.06.11 00:00

  • 「세계무대」의 귀염둥이 김시스터즈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들 김「시스터즈」3자매가 구미무대를 휩쓸고 12년만에 금의환향, 오는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시민회관 무대에 선다. 65년 어머니 이난영씨가 세상을

    중앙일보

    1970.05.02 00:00

  • 「B·B」의 사랑과 인생과 영화

    『알몸으로도 장미 향기를 풍긴다』고 자처하는「브리지트·바르도」가「슈테론」지 기자에게 사랑과 영화와 인생을 이야기 했다. 이것은 그녀가 서독 백만장자「귄터·작스」와 이혼한 뒤 처음가

    중앙일보

    1970.01.31 00:00

  • 대만의 인기여우 장미요는 우리농구팬

    【대북=이근양특파원】『대북의 한국농구』라면 우선 인기여배우 장미요양이 「클로스·업」된다. 현재 「자유중국의 문희양」으로 인기절정에 올라있는 장양은 한국「팀」의 경기가 있기만하면 언

    중앙일보

    1969.08.29 00:00

  • 유월 영가

    오늘부터 6월. 이제 짙푸른 녹음을 찾는 여름이 활짝 문을 열었다. 『6월은 「튤립」과 나리꽃과 장미를 가져오고, 어린이들의 손에 꽃다발을 안겨준다』고 어느 시인이 노래한 적도 있

    중앙일보

    1968.06.01 00:00

  • 페르샤 왕실의 경사|「팔레비」왕 대관식

    26일 「이란」에서는 26년동안 통치해온 「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이 보석으로 뒤덮인 공작왕좌에 즉위하는 대관식을 올림으로써 밤낮 7일간 축제를 벌였다. 이날 하오 5시30분(한

    중앙일보

    1967.10.26 00:00

  • 7순 작가 「헨리·밀러」|다섯 번째의 결혼

    작품 속의 성묘사가 지나치게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구미문단에서 여러 번 말썽을 일으켰던 미국작가 「헨리·밀러」씨가 최근 75세란 고령의 몸으로 자기보다 46세 아래인 일본배우 「도꾸

    중앙일보

    1967.09.12 00:00